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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믿어주시는 성도"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9-01-13 (일) 12:34 조회 : 49
설교일 : 2019/01/13
설교자 : 안명훈 목사
본문말씀 : 창세기 22:9-19

 


“하나님께서 믿어 주시는 성도”

(창세기 22 9-19)

 

10년 전쯤 우리 교회에 오셔서 간증하여 주신 김광석 장로님이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참죤(Charmzone) 화장품 회사를 설립하신 분이십니다. 본래 그분은 약사였습니다. 약국을 경영하면서, 피부약을 조제하여 팔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나중에 화장품 회사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 분의 간증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기를 크게 축복해 주셨는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 분의 말씀 중에 가장 인상 깊은 말씀이 있었습니다.

구원은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지만,

축복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믿어 주실 때에 주시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를 그토록 많이 축복하여 주셨을까? 그는 그 이유를 분명히 대답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그를 믿어 주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믿어 주시게 된 이유를 그는 다음 세 가지 이유일 것이라고 그는 간증합니다.

 

(1) 첫 번째는 하나님께 철저한 십일조를 드린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말라기서의 말씀을 읽게 되었는데, 그 말씀 가운데 가장 그의 마음에 도전이 된 것은이것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라는 말씀이었다고 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짐으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라기 3:10-12)

 

얼마나 확실한 말씀이면 하나님께서나를 시험해 보라고 말씀하셨을까? 그래서 그는십의 일조가 아니라, “십의 이조를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을 시험해 보기로 작정하고, 그대로 실천하였다고 합니다. “십의 이조를 하나님께 드리기 시작하니, 하나님께 대한 그의 마음은 점점 더 넓어지게 되었고, 거기에 따른 기쁨과 보람과 축복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그는 간증합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그의 간증을 들으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소망교회 장로인데, 한 번은 그 교회 담임목사이신 곽선희 목사님께서 그에게 다음과 같은 요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Fuller 신학교에 한국인 교수 채용을 위한 기금 100만 불을 마련하는데 몇 분과 함께 이 일에 동참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그는 당장에주가 쓰시겠다 하라하는 성경 말씀을 떠 올리면서 단독으로 그 일에 헌신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주가 쓰시겠다 하라는 이 말씀은 그 이후에도 그의 삶에 기준이 되는 말씀이 되었다고 그의 책에서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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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돈을 마련하느라고 시간이 좀 걸렸고, 또 헌금을 한 이 후에 한국에 IMF 위기가 와서 외국에 돈을 송금하지 못하는 그런 과정을 통하여 실제로 미국에 돈을 보내려니 그가 헌금한 돈이 70만 불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헌금할 당시 그 때의 환율로 분명히 100만 불을 헌금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되어 진 일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고 보아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미국에 실제로 100만 불을 송금하기 위하여 거의 5억 원에 해당하는 돈을 추가로 헌금하였다고 합니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이 크게 열려진 사람들에게만 가능한 일입니다. 언젠가 제가 오리를 더 가는 신앙에 대하여 말씀드렸는데, 김광석 장로님은 정확하게오리를 더 가는 신앙을 실천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크게 열려진 마음으로 오리를 더 가는이러한 그의 신앙이 하나님을 감동시켰고, 하나님이 그를 확실하게 믿어주시는 계기가 되었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엄청나게 지금도 그를 축복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2)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은 두 번째 이유는 새벽기도였다고 합니다.

 

그는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라는 시편 46 5절의 말씀을 굳게 붙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벽마다 하나님께 하루의 첫 시간을 드리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는 새벽기도를 드릴 때마다새벽기도 노트를 작성한다고 합니다. 기도의 제목들을 낱낱이 기록하면서,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기도의 제목이 있더라도, 그 모든 기도 제목들을 다 기록한다고 합니다. 그가 지금까지 작성한 새벽기도 노트는 그 양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는 그가 새벽기도 첫날부터 기록한 그 기도 노트를 다 묶어서 나중에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인데, 그것은 그가 후손들에게 물려 줄가보 1라고 말합니다.

 

(3) 하나님께서 그를 어여삐 보아주시고 인정하여 주셨다고 그가 믿는 세 번째 이유는 그가 성결한 삶을 살려고 부단히 노력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새벽기도와도 깊이 연관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저녁 9시 이후로는 약속을 잡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음날 새벽기도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깨달은 것이지만, 그의 이러한 습관은 그로 하여금 사업을 하면서 세상의 더러운 물결에 휩쓸리게 하지 않는 비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저는 세속의 탁류에 쉽게 휩쓸렸을 지도 모릅니다.” 육신의 정욕대로 살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서약하고 그 약속을 지금까지 성실하게 지키는 모습이 하나님께로부터 신임을 받고 칭찬과 축복을 받게 된 비결이라고 그는 간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은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지만,

축복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믿어 주실 때에 주시는 것이라는 이 진리는

김광석 장로님의 개인적인 믿음만은 아닙니다. 그가깨닫고 체험한 성경적인 진리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창세기의 본문 말씀은 이 진리를 우리들에게 잘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믿음의 조상이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그는 복의 근원”(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대표적인 신앙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가 복의 근원이 된 참 계기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를 믿어 주시게 된 이후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그에게 임했던 것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하나님께서 그를 믿어 주셨던 결정적 계기는 그가 그의 아들까지 하나님께 드리며 그의 헌신과 순종을 확인하였던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계기로 아브라함을 믿어 주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세기 22:12)

 

그런데 아브라함이 이 일을 통하여 아들을 잃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다시 돌려주셨고, 동시에 큰 축복을 그에게 보장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 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 22:12-15)

 

하나님은 그 이후에 계속하여 아브라함의 앞날을 축복으로 채워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그의 앞길을 다 예비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이 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신뢰는 받는 신앙. 하나님께서 믿어 주시는 성도가 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축복을 보장받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그러면 좀 더 구체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신뢰를 받고, 하나님께서 믿어 주시는 성도가 되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저는 그 비결을 한 마디로헌신에 있다고 믿습니다

 

헌신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 중 몇 개의 책제목들만 소개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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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고 예수를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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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권리포기: 이 땅에서 하늘의 것을 성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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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것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을 때에 더 크고 좋은 것들을 하나님께로부터 얻게 된다는 내용들입니다. “권리포기란 책에 나온 글 하나만 소개합니다.

 

당신이 포기할 때 하나님이 일을 시작하십니다. 포기하는 것은 결코 잃어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포기한 배우자, 자녀, 재산, 경력, 생명 중에서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우리의 신을 벗기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얻게 되는 것은 오히려 우리입니다. 포기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것이 전부 우리 것이 됩니다. 포기할 때 하나님의 계획과 비전이 우리 것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고향에서의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곳으로 순종하며 행하였던 아브라함. 자기의 아들까지도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였던 아브라함. 그는 하나님께 인정받아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고 예수를 따랐던 제자들은 사람을 낚는 어부들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 자신의 가장 귀한 향유를 드렸던 여인은 예수님께로부터 칭찬을 받았으며 오고 가는 모든 세대가 그를 기억하는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구원은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지만, “축복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믿어 주실 때에 주시는 것이라는 귀한 축복의 원리를 기억하면서, 주님께로부터 귀한 칭찬과 인정을 받을만한 신앙생활을 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놀라운 축복을 물 붓듯 부어주시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수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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