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12건, 최근 0 건

“이제 마지막 한 바퀴 남았습니다!”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9-04-18 (목) 10:56 조회 : 404

사순절은 큰 운동장 6바퀴 반을 도는 달리기 경주에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순절의 첫 주간은 재수요일부터 시작하니

운동장의 반 바퀴를 도는 것과 같고, 그 후로 6주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다섯 바퀴 반을 돌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 바퀴 남았습니다!

 

달리기 경기에서도 마지막 한 바퀴 도는 것이 가장 중요하듯이,

사순절의 마지막 주간도 사순절 기간 중 가장 중요한 기간입니다.

 

교회는 이 기간을 “고난주간”이라고 부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예수님의 고난이 구체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고난 주간을 Passion Week라고 부르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이 주간 중에 집중적으로 당하신 고난을 생각하기 위함이고,

또 이 기간을 다른 영어표현으로 Holy Week라고 부르는 이유는

성도들은 이 한 주간을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각하며 경건하게 지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한 바퀴도 최선을 다해 달리시기 바랍니다.


(1) 더 열심히 새벽기도에 나오셔서 함께 성경 읽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 예수님의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함께 모여 “마지막 만찬”을 나눈 것처럼,

성 목요일 저녁에 다 나오셔서 성만찬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3) 성 금요일에는 호산나 성가대가 정성으로 준비한 음악회에 나오셔서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깨닫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골인 지점에 들어가서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선수들처럼,

끝까지 달려가서 승리의 테이프를 끊으시고, 기쁨으로 부활절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