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신앙과 삶, 은혜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총 게시물 19건, 최근 1 건

햇볓같은 이야기 (8)

글쓴이 : mark 날짜 : 2015-03-12 (목) 18:23 조회 : 888
- 웃다 죽은 사람들 -
 
  어느 장례식장에 시체 세 구가 있었는데 한결같이 웃는 모습이었다.
                                모두 크게 웃다가 죽은 것이다. 웃다가 죽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첫 번째 사람은 로또 복권이 당첨이 되어 너무 기뻐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한다.
 
  두 번째 사람은 아들이 삼수를 해서 서울대학에 합격하여 너무 기뻐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한다.

  세 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아 죽었다. 번쩍할 때 사진 찍는 줄 알고 '치즈'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모두가 씁쓸한 웃음이다. 인간의 모든 기쁨은 잠깐이며 그 기쁨으로 인해서 때로는 화를 당하고 죽는
 경우도 많다.
 
  인간의 기쁨은 순간이요 잠시뿐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세상엔 영원한 기쁨은 없고 오직 주 앞에만
  있다고 한다

                          - 쾌락과 희락 -

  소나 양과 같은 동물들은 울기만 하고 웃을 줄 모르는 것과는 달리 인간은 웃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그래서 우리는 어쩌면 본능적으로 웃음을 추구하는가 보다.우리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안겨주는
 것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쾌락이고  다른 하나는 희락이다. 쾌락은 컴퓨터 게임이나 부부관계 후
 느끼기도 하고, 오락이나 도박이나 술을 한 잔한 뒤에 또는 맛있는 음식을 먹은 후에, 그리고 값비싼
 물건을 소유했을 때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쾌감은 단순 자극으로 말초적 본능을 만족시키며 곧 사라져버리고 오히려 허망함을
 느끼게 한다. 반면에 희락은 육체와 영혼의 종합 자극으로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기쁨의 근원을 가지며
 오랫동안 지속된다.

  진리를 깨달을 때,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섬길 때 누리는 행복감은 신의 선물인 것이다.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순간적이고 잠시 뿐인 말초적 쾌락이 아니라 바로 이러한 희락인 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편16:11)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로마서14:17)

안목사 2015-03-21 (토) 21:49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목사
댓글주소